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의 e스포츠 대회 ‘블소 2016 월드 챔피언십’이 오는 5일 종목(싱글?태그매치)별 예선전을 시작으로 3주간의 대장정에 오른다고 밝혔다.
블소 2016 월드 챔피언십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4개국 선수들이 참여한다. 특별 이벤트 경기에는 러시아 등 정규 참가국 4개국 외 지역에서 초청된 ‘스페셜 플레이어’도 참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종목별 예선과 본선은 오는 13일에 마무리된다. 본선 싱글은 오는 12일, 본선 태크매치는 오는 13일에 각각 상암 OGN e스타디움 G아레나에서 진행된다. G아레나는 250석 규모다.이어 4강과 결승전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좌석수는 3천석으로, 스페셜 공연과 이벤트 매치 경기도관람이 가능하다.
대회 일정과 출전 선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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