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7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상반기에 인수한 조이언트의 역량을 활용해 자체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 작업은 글로벌로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효율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휴대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 웨어러블 등 모바일 기기간 연동과 함께 콘텐츠 분석을 통한 경계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사물인터넷 관련 기기 연동도 확대해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삼성전자 "10나노 SoC 공정, 14나노 전철 밟을 것"2016.10.27
- 삼성전자 "갤럭시S8, 철저한 안전성 검증 후 출시"2016.10.27
- 삼성전자 "갤S7 시리즈 최대 판매량 기대"2016.10.27
- 삼성전자 "노트7 실기(失機), 부품은 5천억 가량"201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