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레이포지티브(대표 최두아)는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과 당뇨병 환자가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S진료노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앱은 당뇨병 환자가 주치의가 제시한 목표를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참여형 절차와 함께 편의 기능을 담아 생활 속의 건강 앱을 목표로 제작됐다. 당뇨병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 주치의가 알려주는 혈당, 콜레스테롤, 혈압 등의 목표 수치를 입력하면 ‘정상’, ‘주의’로 검사결과 확인 ▲ 최대 3년간 검사결과를 그래프로 확인 ▲ 이해하기 쉬운 당뇨병 건강정보의 생활 속 실천 등을 핵심 기능으로 담았다.
S진료노트는 생활 속 편리한 의료 정보 제공으로 건강 관리 앱에 친숙해지도록 돕고 있다. ▲ 다음 진료를 놓치지 않는 알림 기능과 최근 1년간의 진료일정 ▲ 최근 2년간 처방전으로 주치의, 약 이름, 복용방법, 제약사 정보 확인 ▲ 검사 시 주의사항 확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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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박철영 교수는 “신체 정보에 유전과 환경 정보가 더해지면서 환자를 위한 최적의 의사결정이 가능해 지고 있다.”며, “S진료노트 사용과 같이 나의 의료정보 빅데이터 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수록 더욱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최두아 휴레이포지티브 최두아 대표는 “S진료노트는 의료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만큼 금융감독위원회의 심사 기준을 모두 충족한 보안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했다”며 “신용카드 보안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SSL(Secure Sockets Layer)프로토콜, 앱 소스코드 난독화, 서버 DB 암호화 등의 보안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