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티노게임즈(대표 김동효)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소울즈: 마제스티(이하 소울즈)의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소울즈는 컴투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동양, 서양, 올림푸스, 판타지, 암흑 등 5개의 연합으로 구성된 영웅들을 활용한 다양한 스킬과 병과 조합 등 폭넓은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실시간 대전 방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패턴의 전략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대전 모드, 관전 모드, 싱글 챌린지, 투기장 모드 등 다양한 모드와 직관적인 조작 방식을 지원해 편의성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한다.
소울즈는 공격과 방어의 포지션 전환이 유동적이고, 이용자들의 덱(팀) 구성보다 전략에 따른 승부가 결정되는 전략성이 강조되어 있다. 이를 통해 불리한 상황에서도 치밀한 전략에 따른 한 번의 움직임으로 역전 플레이를 이끌어 내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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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이번 CBT 시작에 앞서 한국, 미국, 일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테스터 모집을 시작하며, 오는 24일까지 CBT 공식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컴투스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11일 간 한국, 미국, 일본 3개국 글로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 진행에 나서며 향후 본격적인 정식 서비스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CBT 기간 동안 영상 공유, 설문 조사, 접속 및 레벨 달성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향후 정식 서비스 이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