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가 개발한 액션 RPG ‘소울시커’에 초월 영웅 팀버프 시스템 및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29일 추가했다.
지난 2014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소울시커는 소환 전투가 특징인 모바일 액션 RPG로, 200여 종의 캐릭터와 테크트리형 장비제작 시스템을 활용한 전략 플레이 방식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초월 영웅 팀버프’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 영웅 조합의 전략적 재미를 강화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창조, 파괴 평화 등 동일한 속성의 지정 초월 영웅들로 같은 팀을 구성하면, 영웅의 해당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팀 버프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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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길드원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함께 획득할 수 있는 ‘길드 조사단’ 콘텐츠와 같은 길드에 소속된 길드원들만 이용할 수 있는 ‘길드 상점’ 등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봉인된 대륙의 4번째 지역인 대지신의 지배지가 열리며, 마지막 초월 마왕의 탑인 ‘초월 파멸의 탑’이 오픈돼 더욱 다양하고 심도 있는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