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배틀프론트’의 새로운 다운로드 콘텐츠(DLC)가 출시됐다.
20일(현지시간) 게임스팟 등 외신은 EA의 DICE가 개발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의 세 번째 유료 DLC ‘데스스타’가 출시됐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DLC는 원작 영화에도 등장했던 데스스타를 모티브로 한 신규 맵과 현상금 사냥꾼 보스크, 츄바카 등의 캐릭터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의 주목을 받았던 우주 전투전도 경험할 수 있다. 우주 전투전은 원작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배틀 스테이션’ 미션 등을 통해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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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새로운 무기와 스타 카드, 차량인 다스베이더(Darth Vader)의 X1, 루크 스카이워커(Luke Skywalker)의 Red Five X-wing 등도 추가됐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의 데스스타 DLC는 시즌패스를 구매했던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