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슈팅게임 타이탄폴의 개발사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스타워즈 게임을 준비 중이다.
6일(현지시각) 유럽 게임전문매체인 유로게이머 등 외신은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일렉트로닉아츠(EA), 루카스아츠와 함께 스타워즈 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게임은 3인칭 어드벤쳐 게임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갓 오브 워 3 디렉터를 담당했던 스티그 어즈무센이 개발을 지휘한다. 아직 정확한 게임명과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리스폰이 개발한 전작이 로봇을 활용한 FPS인 만큼 화려하고 정교한 그래픽과 연출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리스폰엔터테인먼트는 스타워즈 게임과 함께 타이탄폴2를 준비 중으로 올 겨울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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