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자사의 중형세단 SM6의 쌍둥이모델 탈리스만이 '제7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월드 스타들의 의전차량으로 제공됐다고 11일 밝혔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지난달 31일 개막해 이달 10일 폐막한 이번 영화제 기간 중 영화배우 주드 로, 엠마 스톤, 에이미 아담스, 제레미 아이언스, 소니아 버가마스코 등 스타들이 탈리스만을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르노그룹은 2016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파트너사로서 총 33대의 르노 탈리스만과 7대의 에스파스를 협찬했다. 베니스 영화제 외에도 올해 칸, 도빌, 리옹, 앙굴렘, 카부르, 세비야 등에서 개최되는 세계 주요 영화제에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



관련기사
- 르노삼성 "QM6, SUV 새 기준"...프리미어 나이트 개최2016.09.11
- 르노삼성 "QM6, 온라인 견적 내고 카카오페이로 결제하세요"2016.09.11
- 르노삼성, 8월 내수·수출 동반 상승...SM6·로그 쌍끌이2016.09.11
- SM6 '디젤' 달고 판매 질주201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