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 모하임)는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신규 전장 ‘아이헨발데(Eichenwalde)’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헨발데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근교의 버려진 마을을 배경으로 한 혼합형 점령 및 호위 전장이다. 공격팀은 발데리히의 유품을 되찾기 위해 안식처로부터 아이헨발데 성까지 공성 망치를 호위해야 하며 수비팀은 공성이 성공하지 못하도록 이를 저지해야 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해당 전장은 내달 게임에 적용될 예정이며 전장의 소개 영상은 블리자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상태다. 더불어 블리자드는 오는 19일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다섯 번째 편인 ‘마지막 바스티온’을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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