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대표 에밋 셰어)는 블리자드의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를 활용한 대회인 제 1회 트버워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트버워치는 스트리머 김나성의 주최 및 진행으로 이루어지는 행사다. 경기 해설에 스트리머 도현성과 현 오버워치 프로게임단 VSG소속 BDD가 함께 할 예정이다.
트위치 스트리머인 갓보기, 믿음직한, 얍얍, 와루루, 치킨쿤, 플레이크, 피유, 함군이 시청자와 함께 팀을 구성해 본 경기에 출전한다.
대회 일정은 조 지명식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오는 16일과 17일 본격적인 스트리머 8팀의 경기가 이루어 질 예정이다. 경기는 경쟁전 규칙을 적용하여 3판 2선승제, 결승의 경우 5판 3선승제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트버워치 리그 진행 중에는 승자예측 이벤트와 생방송 퀴즈가 진행되어 오버워치 피규어와 배틀코인을 증정한다.
트위치에서는 트위치에서 오버워치를 방송하는 스트리머들을 위해 루키스트리머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 방송 후 링크를 남기면 선정하여 오버워치 가방 및 오버워치 소장판을 증정하고, 슈퍼루키로 선정되면 한 달간 방송이 메인에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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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방송을 생각하고 있는 이용자들을 위한 부스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예비스트리머들의 신청을 받아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 게임 코드와 배틀코인을 증정한다.
트위치 프로모션팀은 "오버워치를 좋아해주시는 이용자분들이 즐기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많이 준비하고있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