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28일 블루홀(대표 김강석)이 개발한 인기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에 고난도 신규 던전 ‘라켈리스의 폐허’를 추가했다.
‘라켈리스의 폐허’는 최대 5명이 힘을 모아 공략해야 하는 최고레벨 던전으로, 플레이를 통해 보스 몬스터 ‘라칸’의 심복 ‘라켈리스’의 탄생 배경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는 ‘라켈리스’는 빠르고 변칙적인 공격을 시도해 상대 시 정확한 예측과 순발력을 발휘해야 한다.
던전을 클리어할 경우 신규 아이템 ‘상급 라켈리스의 액세서리’와 ‘철기장:매혹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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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지난 14일 추가된 ‘릴리스의 폐허’의 상위 난이도 던전 ‘악녀 릴리스의 폐허’도 추가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