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엔파이게임즈(대표 윤형진)가 개발한 건슈팅 액션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건파이 어드벤처(Gunpie Adventure)’ 시범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총 168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시나리오 모드 ‘에피소드 1-유물수호자’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총 6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AR, SMG, 스나이퍼 라이플 등 다양한 타입의 총기류, 군용 지프, 컨버터블 스포츠카, 픽업트럭 등을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범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이용자라면 이날 오후 3시 이후부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 종료일은 오는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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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파이 어드벤처는 오락실에서 즐기던 건슈팅 게임의 생생한 손맛과 쉬운 조작법을 모바일에 도입한 게임이다. 직관적인 컨트롤러를 활용한 시원한 액션을 토대로 폭파 미션, 장애물 피하기, 보스전, 보너스 스테이지 등 FPS게임의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것이 특지잉다.
해당 게임은 하반기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