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대표 왕펑)는 모바일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촉산'이 카카오게임샵을 통해 프리오픈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촉산은 중국에서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최고 인기게임 1위, 최고 매출 순위 5위를 차지한 모바일 게임이다. 촉산검파의 사랑과 분쟁을 다룬 시대극 협객 드라마 촉산전기지검협전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으로 중국은 물론 대만에서도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모았다.
이 게임은 비공개 테스트에서 수려한 그래픽, 몽환적인 배경음악, 무협의 세계에서 느낄 수 있는 방대한 콘텐츠로 출시 전 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또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의 고수를 홍보모델로 선정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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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콩코리아는 촉산의 카카오게임샵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2일(수)까지 충전한 금액의 50%를 되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27일까지는 게임에 로그인만 해도 카카오게임 2천 코인을 증정한다.
박미란 라인콩코리아 지사장은 “라인콩코리아의 최대 기대작인 촉산이 드디어 카카오게임샵에 프리오픈을 하게 돼 기쁘다”며 “많은 분들께 기대하는 만큼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