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중국, 대만 등 중화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웹게임 ‘열혈강호 외전(중국명 열혈강호전)’의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엠게임을 비롯해 다음과 한게임, 아이템베이, 아이템매이나, 와일드스톤 등 채널링 사이트들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전화번호를 등록하면 공개서비스에 맞춰 20만원 상당의 게임아이템 9종을 지급받는 쿠폰을 발송하며 서버당 1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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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외전은 ‘열혈강호 온라인’의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중국 웹게임 개발사인 유런테크와 공동으로 개발한 웹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중국, 대만 등에서 원작의 장점은 살리고 신수 시스템, 원작 의상에 맞는 무공 등에 호평을 얻기도 했다.
엠게임의 최규천 팀장은 “지난 일주일 동안 진행된 테스트를 통해 중화권에서 검증된 웹게임 열혈강호 외전이 열혈강호 온라인을 잘 녹여냈다는 호평을 받았다”며 “열혈강호 외전은 이달말에서 내달초 사이 여름 시즌에 맞춰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으로 사전등록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