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판타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홀릭2’을 부분 유료 방식으로 태국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회사 측은 게임 환경 및 오류 사항, 현지화 등의 최종 점검을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삼일간 공개서비스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홀릭2의 태국 서비스를 맡은 무브온은 이번 상용화 시작에 맞춰 300만 회원이 활동하는 게임 포털사이트 ‘Vplay’ 내 프로모션과 함께 온라인 광고와 게임 전문 잡지 및 SNS를 통한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홀릭2는 이번 태국 상용화에 이어 하반기 중국과 일본 등에서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게임들의 해외 수출은 물론 IP(지적재산권) 제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해외 매출을 늘려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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