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대표 남궁훈, 조계현)은 펄어비스(대표 김대일)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에 성장 채널 '올비아'를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올비아 채널은 신규 이용자들과 복귀 이용자들의 빠른 레벨업을 위해 경험치를 200% 획득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올비아 채널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25일까지 신규 가입자, 휴면 복귀 이용자, 기존에 게임을 계속 즐겨오던 이용자들을 구분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들을 지급하는 모험가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PC방에서 1시간 이상 게임을 즐기면 금괴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PC방 이벤트도 내달 14일까지 진행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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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회사는 오는 23일 업데이트 예정인 닌자 각성 무기 ‘수라도’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