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전업체 신일산업은 신제품 '블랙라벨 에어 서큘레이터'가 출시 보름만에 2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 블랙라벨 에어 서큘레이터는 국내 선풍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신일산업의 모터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출시와 함께 홈쇼핑 론칭 방송을 실시했으며 방송 4회 중 3회 연속 완판을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최대 15m까지 도달하는 직진성 고속바람이 천정 쪽의 공기와 바닥 쪽 공기를 골고루 순환시켜줘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 실내 온도를 2~3도 낮출 수 있도록 해준다. 또 멀리까지 퍼진 바람이 여름철 습도로 인한 집안 곳곳의 꿉꿉함과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고 곰팡이 생성을 예방해 쾌적한 실내 공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강력모터와 3엽 날개로 제품의 내구성을 강화하고 발열과 소음을 최소화해 장시간 사용에도 무리가 없다. 4단계 바람세기 조절은 물론 자연풍, 수면풍 기능까지 더해 어린아이와 노약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선풍기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일산업은 소비자 만족을 위해 무상보증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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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석 신일산업 판매사업본부 전무는 "홈쇼핑 완판 행진을 통해 신제품 블랙라벨 에어 서큘레이터의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며 "블랙 라벨 에어 서큘레이터는 선풍기에 이어 신일의 여름 가전을 대표하는 새로운 히트 셀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일산업은 10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NS홈쇼핑에서 블랙라벨 에어 서큘레이터 추가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