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서랍식 미니 급속 제빙기 출시

홈&모바일입력 :2015/07/15 15:46

이재운 기자

신일산업은 작은 크기에 급속 제빙이 가능한 미니 제빙기(모델명: SIM-S150SB)를 출시했다.

10분에 12개씩, 일일 최대 15kg의 얼음을 만들 수 있어 빙수나 스무디 같은 간식이나 냉국, 냉면 등 여름철 음식에 넣을 얼음도 빠르게 만들 수 있다.

또 중심을 낮게 잡아 소음을 최소화한 '초저소음 설계'로 밤 늦은 시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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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서랍식 설계로 냉기 보존력을 높였고, 터치식 LCD를 탑재해 전원 자동시간 설정, 간편 타이머, 자동 알림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색상은 검은색과 메탈을 조합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3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