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위플게임즈(대표 송길섭)가 개발한 FPS(일인칭 슈팅)게임 ‘아이언사이트’의 시범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엿새간 진행한다. 15세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가 가능한 오픈 테스트 방식이다. 테스트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18일 오후 2시부터 19일 오후 10시까지는 중단되지 않고 계속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와 시스템 안정성 등을 점검하고, 그간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선한 콘텐츠들에 대해 다시 한번 다양한 의견을 받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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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사이트는 근 미래를 배경으로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소이탄, EMP수류탄, 미끼수류탄 등의 신 무기 사용으로 색다른 재미를 주는 한편, 정찰 및 전투를 지원하는 드론을 이용해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는 FPS 게임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