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엘모바일코리아(지사장 박세진)는 텐센트 산하 티미 스튜디오 그룹이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백전백승'이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텐센트 산하 티미 스튜디오 그룹이 개발한 백전백승은 중국에서 구룡전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어 중국 애플 앱스토어 1위에 등극하고, 최고 매출 순위 3위까지 오른 모바일 RPG다. 8개월 동안 애플 앱스토어 인기차트 10위권을 유지했으며 지금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백전백승은 오스트크로니클, 대륙 등 대작 게임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 에프엘모바일코리아가 현지화와 서비스를 맡아 더욱 높아진 완성도로 국내 이용자들을 찾아오게 됐다.
백전백승은 자유로운 전직 시스템, 공격 버튼을 누르는 타이밍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콤보 스킬, 3:3 AOS 방식의 실시간 대결 등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검투사, 추적자, 창술사, 격투가 4가지 직업을 언제든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전직 시스템은 모든 장비까지 해당 직업에 맞는 장비로 자동 전환되어 장비 교체 스트레스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AOS 대전은 랭킹을 통한 챔피언스리그를 매주 진행해 등급별 보상으로 AOS 모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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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엘모바일코리아는 백전백승의 정식 서비스를 기다려준 이용자들을 위해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먼저 공식카페에서 이용자들이 올린 질문에 답변을 달거나 공략을 올린 이용자 중 5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미니4를 증정하고, 이벤트 기간 내 20레벨을 달성한 후 인증한 이용자에게는 열쇠 10개와 우수 승급석 10개를, 추첨을 통해서는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박세진 대표는 “중국에서 먼저 인정받은 백전백승이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백전백승은 액션 RPG에 AOS 요소가 가미되어 이용자 분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한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도 더욱 좋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