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엘모바일코리아(지사장 박세진)는 텐센트 산하 티미 스튜디오 그룹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백전백승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이하 FGT) 시작과 함께 배우 마동석을 홍보모델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텐센트가 개발한 백전백승(중국 서비스명 구룡전)은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차별화된 자유 전직 시스템, AOS 장르의 게임 요소 등을 내세우며 사전에 실시한 중국 서비스에서 최고 매출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는 게임의 알리기 위한 홍보모델로 배우 마동석을 선정했다. 마동석은 특유의 우직하고 마초적인 캐릭터와 친근하고 귀여운 마블리 이미지를 동시에 보유해 반전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방영 예정인 드라마 38사기동대 촬영현장을 공개하며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한 마동석은 백전백승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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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엘모바일코리아는 게임 정식 출시 전 FGT를 통해 완성도 있는 게임을 출시하기 위한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핵심 시스템들을 점검하고, 테스터들의 실제 플레이를 분석 및 설문조사 한 데이터를 게임 개선에 적극 반영 할 계획이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 박세진 대표는 “거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속마음은 따뜻할 것 같은 마동석의 오묘한 매력이 백전백승을 잘 표현해줄 것이라 생각했다”라며, “밑바닥부터 시작해 최고의 대세배우로 자리매김한 마동석의 내년이 올해보다 더욱 기대되듯, 에프엘모바일의 백전백승도 지금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이와 동시에 진행하는 테스트를 통해 게임을 더욱 담금질하여 더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니 정식 런칭 때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