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쇼핑을 이용하는 3·40대여성 3명 중 1명은 다가오는 어린이날 자녀 선물을 모바일로 구매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 김성국)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3·40 여성 5천6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33.2%가 ‘모바일로 어린이날 선물을 구매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로 좋은 상품이 있다면 구매하겠다’는 의견은 65.1%로 가장 많았다.
모바일로 선물을 마련하려는 이유로는 응답자의 절반가량인 46.9%가 ‘매장보다 저렴한 가격’을 꼽았고, 배송(32.9%)과 ‘매장에서 찾기 힘든 상품을 구매’(16.9%) 의견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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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녀를 위한 선물 구매 시 예상 가격대는 5만 원 미만(47.8%)과 5~10만 원 미만(44.8%) 등 10만 원 미만이 대부분을 차지했고, 온라인으로 어린이날 선물을 주문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는 어린이날 1주 전(58.6%), 2~3주 전(31.9%), 3~4일 전(6.6%) 순으로 응답했다.
마지막으로 홈쇼핑으로 자녀를 위해 구매한 상품 중 만족도가 높았던 상품은 장난감이 30.7%로 가장 높았고, 이어 책(21.9%), 패션잡화(16.6%) 상품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