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에 공영홈쇼핑(채널명 아임쇼핑)이 공식 입점했다.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자사 앱 홈쇼핑모아에 공영홈쇼핑을 추가하면서 국내 모든 홈쇼핑 채널(GS홈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현대홈쇼핑, NS홈쇼핑, 공영홈쇼핑)의 입점이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T커머스채널(GS마이샵, K쇼핑, 신세계쇼핑, W쇼핑)까지 포함하면 홈쇼핑모아로 총 11개 홈쇼핑 채널을 이용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 방송 편성 정보는 기존 10개 채널과 함께 통합 편성표로 제공하며, 이용자들은 홈쇼핑모아로 공영홈쇼핑 방송 실시간 시청 및 방송 알람을 설정할 수 있게 됐다.
버즈니 남상협 대표는 “공영홈쇼핑 입점으로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부터 농축수산물까지 더 다양한 상품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홈쇼핑모아는 이용자들의 편리한 모바일 홈쇼핑을 위해 T커머스 채널 추가 등 서비스를 지속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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