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자사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가 누적 다운로드 수가 3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3년 2월 서비스를 시작한 홈쇼핑모아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00만 다운로드까지 약 2년이 걸렸고, 200만까지 9개월, 300만 건을 달성하는데 4개월이 걸렸다. 지난해에만 190만 건의 신규다운로드를 기록했고, 월간 순 방문자(MAU)도 2014년 평균 약 30만 명에서 지난해 80만 명으로 2.6배 증가했다.
홈쇼핑모아는 국내 6대 홈쇼핑사(GS홈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를 비롯해 T커머스채널(GS마이샵, K쇼핑, 신세계쇼핑, W쇼핑) 등 총 10개 홈쇼핑 채널의 통합 편성표/검색/실시간 시청/방송 알람 설정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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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니는 홈쇼핑모아 누적 다운로드 300만 돌파를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알람팡팡’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홈쇼핑모아 앱으로 홈쇼핑 방송 알람을 설정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버즈니 남상협 대표는 “지난해 홈쇼핑 입점 채널 확대와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편리한 모바일 홈쇼핑 경험을 제공하는데 집중했다”며 “올해도 홈쇼핑사와 함께 모바일 홈쇼핑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