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5일(현지시각) 중국 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2016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형 '베르나(현지명 위에나)' 컨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 행사에는 중국형 베르나 홍보대사인 가수 지드래곤이 직접 참석하기도 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형 모델은 올 하반기부터 중국 창저우 공장에서 본격 생산,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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