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리터너즈의 첫 시범 테스트를 7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
리터너즈는 역사와 신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며 전략에 따라 팀을 꾸려 대전을 이어가는 게임으로, 영웅 육성과 화려한 전투 등 RPG의 기본 요소는 물론, 최적의 팀 조합으로 비슷한 실력의 유저들과 리그 및 토너먼트를 즐기는 매니지먼트의 재미까지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40종의 다양한 영웅과 300개의 탐험모드 스테이지, 70개의 전술카드 등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총 8단계로 구성된 리그 및 레이드 시스템도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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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는 오는 17일 자정까지 총 11일간 진행된다. 안드로이드OS 이용자라면 즉시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테스트 기간 동안 20랭크를 달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영화예매권(1인 2매)을 선물한다. 공식 카페에 게임 공략을 공유해 가장 많은 추천을 받는 유저 5명에게 문화상품권(3만 원)을 제공한다. 또한 게임 내 버그 제보 시 총 10명을 선정해 문화상품권(2만 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