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인기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타이니팜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2천만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출시한 타이니팜은 농장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동물들과 교감을 나누는 게임이다. 동화같은 아이자기한 그래픽과 660여 종의 다채로운 동물을 수집하고 육성하며 자신만의 농장을 꾸미고 자랑하는 재미로 전세계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타이니팜은 지속적인 콘텐츠의 추가로 게임의 신선함을 높이고 있으며, 정기적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된 모습을 보이며 국내외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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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이번 타이니팜의 2천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골드 및 애정포인트, 은빛 타이니알 등의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아울러 한정판 봄맞이 동물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별자리 동물을 선택하는 별자리 투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그 동안 타이니팜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이용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게임에 접속만 하면 누구나 얻을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라며 "향후에도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