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매, 걸그룹 '여자친구' 홍보보델 선정

게임입력 :2016/03/18 14:45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이하 컴프매 LIVE)의 신규 전속모델로 걸그룹 '여자친구'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는 오는 4월 대규모 라이브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컴프매 LIVE로 새로운 시즌을 맞는다. 이에 컴투스는 전속모델인 걸그룹 여자친구를 통해 이번 업데이트의 본격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등의 히트곡으로 올 상반기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걸그룹으로 전 연령에 걸쳐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다음 달 2016 KBO 정규 시즌에 맞춰 진행되는 대규모 라이브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여자친구는 컴프매LIVE의 새로운 얼굴로써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의 홍모보델 여자친구.

컴투스 측은 “청순하고 상큼한 소녀의 이미지와 절도 있는 칼군무로 반전 매력까지 갖춘 여자친구의 활기찬 분위기가 구단을 이끌어가는 컴프매 LIVE의 새로운 얼굴로 적합해 이번 신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더욱 새로워진 컴프매 LIVE와 신흥 대세 걸그룹인 여자친구가 함께 만드는 시너지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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