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 이인찬)는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에서 SK와이번즈 팬 시선으로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중계하는 ‘편애(愛) 중계쇼’를 서비스한다고 14일 밝혔다.
‘편애중계쇼’는 기존의 편파방송과 다르게 SK팬의 시선으로 경기를 해설하고 중계하는 예능형 토크 방송으로, 16일 SK-넥센, 19일 SK-LG, 26일 SK-삼성 전이 대상 경기이다. 전 KBS N 스포츠 소속의 정인영, 윤재인 아나운서와 SK팬 노현태 씨가 진행을 맡았다.
중계의 전문성을 위해 방송 중 SK구단 소속 선수, 코치, 사무국 직원을 전화로 연결해 올 시즌 전망 및 경기장 뒷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도 마련된다. 야구데이터 분석전문가(세이버 매트리션)인 SK와이번즈의 박윤성 매니저가 중계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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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기당일 중계시작 전 옥수수 페이스북 계정에서 백스테이지 라이브중계를 진행한다. 고객이 옥수수 페이스북에 SK와이번즈와 선수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댓글을 남기면 편애중계쇼에서 해결해준다.
SK브로드밴드는 27일까지 편애중계쇼를 시청하는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옥수수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편애중계쇼는 옥수수 내 특집 라이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