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의 기대작 데스티니차일드의 비공개테스트(CBT)가 연기된다.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데스티니차일드의 1차 CBT 일정을 연기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CBT는 오는 13일까지 1주일간 진행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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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한 프론티어 테스트 결과 전투 시스템과 일부 성장 콘텐츠 수정을 위해 연기하게 됐다. 이후 테스트 일정은 미정이다.
![](https://image.zdnet.co.kr/2015/12/31/firstblood_P5tlquaFu.jpg)
김형태 대표는 "오늘 시작할 예정이었던 데스티니차일드 CBT가 무기한 연기됐다"며 "기다려준 이용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