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데스티니 차일드가 다음 달 7일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다음 달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참가자 모집은 다음 달 6일까지 안드로이드 이용자만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넥스트플로어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2D 그래픽을 3D처럼 표현하는 라이브2D 기술이 적용된 270여 종의 차일드를 중심으로 200여 스테이지로 구성된 던전 및 데빌 럼블 등의 이용자 간 대결(PvP) 시스템과 2천 종의 스킬 및 8천 종의 장비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프론티어테스트를 실시한다. 이 테스트는 지난해 12월 미디어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간담회 데스티니데이(D-Day) 참가자 및 비공개 테스트를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약 300여명 규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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