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 및 IC 전문기업 ams는 신임 CEO로 전문 경영인 알렉산더 에버케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알렉산더 에버케 신임 CEO는 지멘스, 인피니언 등을 거친 이후 NXP의 수석 부사장으로 멀티마켓 반도체, 고성능 혼성신호, 인프라 및 산업용 비즈니스 사업부를 이끈 경험이 있다.
그는 “스마트폰부터 웨어러블, IoT 기기, 산업 애플리케이션, 커넥티드카에 이르는 일상 모든 영역에서 센서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ams는 선도적인 센서 기술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더 큰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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