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업체인 티브로드(대표 김재필)는 29일부터 종합편성 채널 4개사의 주문형비디오(VOD)를 구매하면 TV, 모바일, PC에서 모두 이어보기 및 다시보기 할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N스크린 서비스 확대를 통해 기존에 편당 1000원(부가세별도)을 주고 TV에서만 볼 수 있었던 종합편성채널 VOD를 금액 추가없이 PC와 모바일에서도 시청가능 하다. JTBC는 지난 2월 5일부터 N-스크린 서비스를 먼저 시작했고, TV조선, 채널 A, MBN 까지 전체 종편 콘텐츠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월 5,000원(부가세별도)에 JTBC 월정액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은 TV, PC, 모바일에서 모두 무제한으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3월1일부터 14일 까지 2주 동안 JTBC 월정액 서비스를 신규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전원에게 월 2000원의 VOD 캐시백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키프트콘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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