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구글캠퍼스와 공동으로 ‘구글캠퍼스와 함께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2월1일부터 3월15일까지 개최한다.
선발팀에는 대상 1500만원, 최우수상 1000만원, 우수상 50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공간 입주 우선권도 받게 된다.
미래창조과학부, CJ, 서울특별시, 배달의 민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푸드테크분야 예비창업자 및 3년 미만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온오프믹스 '구글캠퍼스와 함께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경진대회 (☞링크)로 이달 29일까지 1분 이내의 사업소개 동영상 클립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관련기사
- 강원도 중소상공인, 네이버와 창업 꿈 이룬다2016.02.15
- 미래부, 창조경제혁신센터 1년 성과 발표2016.02.15
- 홍남기 미래부 1차관 첫 행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2016.02.15
- 최양희 장관 “혁신센터 ‘숫자’로만 평가 안 해”2016.02.15
결선 심사는 다음달 15일 구글캠퍼스 메인이벤트홀에서 공개 피칭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용호 센터장은 “경진대회를 통해 일정수준 이상의 가능성을 보여준 팀에게는 CJ 식품산업 전문가, 구글캠퍼스 및 배달의민족 스타트업 전문가들이 멘토링을 제공하는 ‘키친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