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 ‘월드 엔드 판타지’ 일본 정식 서비스

게임입력 :2016/01/21 16:28    수정: 2016/01/21 16:37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의 일본 현지 법인 브라이브에서 운영하는 브라브라게임즈를 통해 판타지 웹 역할수행게임(RPG) 월드 엔드 판타지(이하 W.E.F)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본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는 W.E.F는 국내에서는 신곡, 북미에서는 워튠(Wartune)이라는 타이틀로 흥행을 거둔 바 있는 글로벌 판타지 웹 RPG다.

이 게임은 화려한 연출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지루할 틈 없는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게임의 특장점이다. 또한 도시 육성을 통한 캐릭터를 성장해나가는 육성 시스템, 다양한 종류의 펫, 탈 것 시스템 등 타 웹게임과 차별화를 둔 요소들이 많아 재미를 더욱 배가시켜준다.

이엔피게임즈.

이승재 이엔피게임즈 대표는 “이엔피게임즈의 일본 법인 브라이브가 운영 중인 게임포털 브라브라게임즈를 통해 W.E.F를 드디어 정식 서비스한다”라며, “정식으로 출시하기도 전에 많은 분들의 기대를 받아서 기쁘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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