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김종창, 한재갑)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의 공개서비스(OBT) 홈페이지를 오픈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페이지는 블레스의 공개서비스 버전 공식 홈페이지로 상세한 게임소개부터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다양한 정보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홈페이지에 선보인 게임소개에서는 세계관부터 양 진영간 대립구도, 주요 인물 관계도, 종족의 이야기, 월드 지도 등 폭넓고, 자세한 정보를 가독성 높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이용자가 제작한 UCC등 각종 영상과 블레스 관련 기사를 볼 수 있는 영역이 마련되어, 게이머들에게 폭넓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줄어드는 온라인게임 명맥 잇는 게임사들2016.01.07
- [게임 결산]남은 기대작, 내년을 기약하다2016.01.07
- 마지막 담금질 블레스, 공개서비스만 남았다2016.01.07
- 기대작 블레스, 완성 버전 '담금질'...공개서비스는?2016.01.07
이와 함께 거장 한스짐머가 제작한 폭풍 속의 불씨들 음원이 포함되어 있는 블레스 스페셜에디션 OST 앨범의 전곡(총 13곡)과 각종 영상, 악보 등 관련된 모든 정보가 공개됐다. 또한 게임 내 시네마틱 영상을 활용해 제작한 신규 영상도 선을 보였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공개서비스 페이지와 함께 카운트다운 티저 페이지도 오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