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새로운 그래픽처리장치(GPU) 아키텍쳐를 공개한다.
해외 외신은 AMD가 세계최대 가전전시회인 CES2016에서 새로운 GPU 아키텍쳐인 '폴라리스'를 공개한다고 4일(현지시간) 전했다.
폴라리스는 AMD가 그동한 사용하던 28나노 공정에서 14나노 공정으로 바꿔 전력 효율이 뛰어나고 집적도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외신은 엔비디아의 GTX 950과 동일한 조건에서 배틀프론트를 1080p, 60프레임 플레이 했을 때 전력 소비가 61% 하락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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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폴라리스는 HDMI 2.0a와 4K H.265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며 올해 중순 경 출시 예정이다.
리사 수 AMD 대표는 우리는 새로운 폴라리스의 성능, 전력 효율성, 기능을 상당한 발전을 쇼케이스를 통해 선보일 것"이라며 "올해는 폴라리스 아키텍쳐를 이용한 그래픽카드를 구동하는 팬들에게 흥미로운 해가 될 것이다"라고 외신을 통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