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4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해 3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낚시의 신은 출시 40여 일만에 1천만 다운로드에 이어 출시 1년 만에 3천만 건을 넘어서며 글로벌 게임의 반열에 올른 작품이다.
특히 이 게임은 이달 4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인기 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 게임은 짜릿한 손맛을 강조한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로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뿐 아니라 미국 및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63개국 애플 앱스토어, 14개국 구글 플레이의 누적 매출 순위 톱10 등을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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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관계자는 "다른 낚시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즐거움을 드리고 전 세계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라며 "낚시의 신을 즐겨 주신 전 세계 모든 이용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낚시의 신은 세계 곳곳의 유명 바닷가, 호수 등의 낚시터 현장을 그대로 구현하고 물고기의 움직임을 정교하게 표현하는 등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모바일 낚시 게임이다. 전 세계인에게 익숙한 낚시 스포츠에 모바일에서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이색 물고기 콘텐츠와 이벤트 등의 재미요소가 더해져, 글로벌 출시 이후 4,000만 다운로드 기록을 돌파하며 대표적인 글로벌 장수 스포츠게임으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