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조이 인터내셔널(대표 싱샨후)은 모바일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 히어로즈앤타이탄즈를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히어로즈앤타이탄즈는 세계를 정복하려는 악의 세력에 맞서기 위해 영웅을 모집하고 팀을 구성해 전투를 펼치는 정통 판타지 RPG로 사전예약 10만명을 훌쩍 돌파하며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받았다.
화려한 스킬 이펙트가 압권인 히어로즈앤타이탄즈는 개성 강한 50종의 영웅이 등장하며, 살아 움직이는듯한 영웅 도감을 모바일게임 최초로 구현해 수집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또한 Full 3D 그래픽과 다양한 시점 변화를 통해 다이나믹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게임을 진행할수록 화면을 가득 채우는 거대한 크기의 보스 몬스터는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고려해 수동과 자동 전투모드를 지원하고, 간결한 아이템 업그레이드 시스템으로 쉽고 빠르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다.
㈜로코조이 인터내셔널은 히어로즈앤타이탄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정식 출시 후 일주일 동안 연속 접속일 수에 따라 새로운 인게임 재화를 증정하며, 최소 3명에서 최대 8명까지 각 영웅의 전투력이 일정 수치를 달성할 때마다 추가로 아이템을 지급한다.
아울러 1100원 상당의 이벤트 아이템 첫 구매 시 2성급 영웅과 함께 VIP 1레벨로 승급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VIP 등급에 따라 추가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4만 금화와 오드로스 조각 15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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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주말 동안 임의로 지정된 던전에서 플레이하면 아이템 드랍률이 2배로 높아지는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로코조이 인터내셔널 조위 부대표는 “정통 판타지 RPG 히어로즈앤타이탄즈를 한국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한국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 게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