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모바일 RPG 신작 '삼국영웅들'을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삼국영웅들은 삼국의 통일을 꿈꾸는 군주가 되어 수많은 무장을 영입할 수 있으며, 200여종이 넘는 영웅을 수집하여 성장과 강화를 시킬 수 있다.
또 이 게임은 풀 3D로 구현된 전장에서 근접, 원거리 등의 다양한 능력을 보유한 영웅들로 전략적이고 다이내믹한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4대4, 7대7의 '순위쟁탈전' 및 '칠웅대난투전', 강력한 보스가 직접 쳐들어오는 '적장섬멸전' 등의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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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스토어에 리뷰를 작성하거나, 특정 레벨을 돌파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삼국영웅들의 정식서비스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 삼국영웅들은 풀3D로 구현된 고품격의 전장에서 수많은 영웅과 짜릿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게임"이라며 "레벨업, 진화, 환생 등 앞으로도 방대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인 삼국영웅들의 정식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