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모바일 AOS 장르의 실시간 대전 게임 ‘영웅의 시대’의 안드로이드 버전 오픈베타테스트(OBT)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영웅의 시대는 전사, 법사, 지원, 방어 등 4가지 유형의 다양하고 독특한 영웅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되는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능력을 보유한 영웅 수집하고 영웅별 특색 있는 스킬 설정을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스타일로 육성시킬 수 있으며 자신의 진영 승리를 위해 다양한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밀려오는 적들을 격퇴하고 적 게이머들과 치열한 접전을 펼칠 수 있다.
인터세이브는 영웅의 시대 OBT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1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천만 원 상당의 경품(노트북 5대, 갤럭시기어S 10개, 5천원권 문화상품권 500장)을 제공한다. 또, 500명을 추첨하여 게임 내에서 사용 할 수 있는 1만 원 상당의 게임 캐시(보석 500개)를 지급하고 이밖에 다양한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영웅의 시대는 대세 장르 AOS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게임으로 성공적으로 CBT를 마치고 OBT를 시작하는 영웅의 시대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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