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타이쿤 게임 '파라파라YO' 출시

일반입력 :2014/06/03 15:26    수정: 2014/06/03 15:27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가 퍼즐과 타이쿤의 재미를 조합한 신작 '파라파라YO'를 이용자들에게 선보였다.

파라파라YO는 판매가 가능한 포장 과일을 만들기 위해 드래그앤터치를 활용해 같은 과일을 3개 이상으로 배열시키는 퍼즐게임이다. 이와 함께 손님들이 주문한 과일을 제때 포장해 판매에 성공했는지 여부가 제한 시간에 영향을 주는 등 판매와 관리라는 타이쿤적 장치로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하는 스테이지 모드 외에도 제한시간 내 고득점이 목표인 챌린지 모드가 마련되어 실력과 경험을 쌓은 후 챌린지를 통한 친구와의 경쟁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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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세이브는 출시를 기념해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운로드 이벤트와 스테이지 클리어 이벤트를 통해 베스킨 라빈스 기프티콘과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인터세이브 이갑형 대표는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트렌드에 대한 연구를 더해 만든 게임이라며, 우리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과일 판매를 게임에 접목했다. 파라파라YO에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