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를 앞둔 RPG 신작 ‘삼국영웅들’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전예약이벤트는 ‘예약톱10'을 통해 진행된다. 사전예약을 마친 게이머들은 정식서비스부터 사용할 수 있는 4~6성 무장초대권 3장, 초고속 전투(1일), 고급장비상자 1개, 12만5천금화, 비취 750개 등 4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확보할 수 있다.
모바일 RPG '삼국영웅들'은 삼국의 통일을 꿈꾸는 군주가 되어 수많은 무장들을 영입할 수 있으며, 풀 3D로 구현된 전장을 누비면서 다이내믹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200여종이 넘는 영웅들은 수집/성장/강화를 통해 전략적인 파티 구성이 가능해지고, 무장 4대명, 7대7의 '순위쟁탈전'과 '칠웅대난투전', 강력한 보스가 직접 공격하는 '적장섬멸전' 등 다양한 전투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삼국영웅들은 풀3D로 제작된 고품격의 전장 묘사가 일품인 게임이다. 다양한 전투 모드뿐 아니라 레벨업, 진화, 환생 등 끊임없는 콘텐츠로 재미를 선사할 삼국영웅들의 사전예약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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