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및 가상화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 조호견)는 미래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후원하는 중국 ICT종합전시상담회 ‘K-Global@China 2015(이하, K-글로벌 차이나)에 참가해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솔루션을 선보인다.
15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이노그리드는 서비스형 인프라(IaaS)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솔루션인 클라우드잇을 소개한다. 이노그리드 제휴사인 그루터는 아마존웹서비스 빅데이터 분석 프랫폼 서비스 EMR에서 돌아가는 타조 및 독자 개발한 클라우드 분석 플랫폼 ‘TaaS(Tajo as a Service)’를 선보인다. 달리웍스S는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플랫폼 ‘씽플러스’를 공개한다.
조호견 이노그리드 대표는 "한중FTA 발효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기업들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한 교류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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