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는 사물인터넷(IoT), 분석 커넥터 및 산업 솔루션 등을 비롯해 세일즈포스 전략 부문을 강화하는 새로운 인포매티카 클라우드 기능을 15일 발표했다.
인포매티카는 세일즈포스 ISV 파트너로, 세일즈포스 클라우드를 위해 사전 개발된 클라우드 통합 및 데이터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세일즈포스 웨이브 애널리틱스 플랫폼을 위한 산업 및 역할 기반 분석 커넥터도 공급하고 있다.
인포매티카는 세일즈포스의 IoT 클라우드를 지원한다. 인포매티카는 애플리케이션, 로그, 디바이스 및 센서에서 세일즈포스로 수십 억 건의 이벤트를 전달 및 업로드할 수 있도록 한다.
분석을 위해 사전 개발된 인포매티카 커넥터는 세일즈포스 운영자 및 IT 팀은 현업 부서 사용자의 액세스를 위해 외부 데이터를 세일즈포스 웨이브 애널리틱스로 손쉽게 이동하게 해준다.
세일즈포스 웨이브 애널리틱스 앱은 개인화된 템플릿과 과거 분석 내역을 제공하고 즉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 기반 분석 앱이다.
클라우드 플랫폼 사용자들을 위한 데이터 마스킹이 강화됐다. 이 기능은 SaaS 운영 환경 및 샌드박스 데이터를 위한 새로운 보안 기능을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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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매티카는 박스, 하둡, 메일침프, 콘커, 엘로쿠아,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 MS 애저 SQL 데이터 웨어하우스등 주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빅데이터 소스를 위한 여러 새로운 버전의 사전 개발된 커넥터를 제공한다.
한국인포매티카 정연진 지사장은 “인포매티카는 모든 세일즈포스 오퍼링을 지원하기 때문에 자체 세일즈포스 투자 전반에서 인포매티카 클라우드를 통합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