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모바일 보드게임 '애니팡 맞고'가 출시 이후 꾸준한 호응 속에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정식 출시된지 약 열흘만의 일이다. 비슷한 시기 같은 장르의 게임이 동시에 출시된 상황에 이 같은 성과를 얻은 것은 차별화된 완성도와 재미가 호평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애니팡 맞고는 원작 퍼즐게임 애니팡에 등장하는 캐릭터 7종 및 디자인 콘셉트 등을 활용해 만든 작품이다. 이 게임은 다양한 콘텐츠와 손쉬운 조작, 편리한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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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zdnet.co.kr/2015/12/14/leespot_Dye3GSZyufQ0.jpg)
해당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의 연령층은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다고 전해졌다.
선데이토즈의 김영을 이사(COO)는 "애니팡 IP와 모바일에 특화된 기술과 서비스가 다양한 연령층의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성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건전한 맞고 게임 문화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