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가 약 한 달 간 테스트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자사의 블로그를 통해 오버워치의 비공개 테스트를 내년 1월까지 일시적으로 멈춘다고 4일 밝혔다.
테스트 중단 이유는 지난 10월부터 실시해온 테스트를 통해 쌓인 데이터를 분석해 영웅간 밸런스, 매치메이킹 시스템, 맵 구조 등을 다듬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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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용자들이 보고한 버그 리포트와 제안 등을 통해 게임 개선 작업을 거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태평양 표준시 기준으로 오는 10일 오전 9시 오버워치 테스트 휴식기에 들어간다. 휴식기가 시작되면 더 이상 이용자는 오버워치 클라이언트에 로그인할 수 없다. 재 오픈은 내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