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기반 일인칭슈팅(FPS)게임 오버워치가 이번 주말 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
해외 외신은 블리자드가 자사의 신작 오버워치의 주말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용자는 한국인 캐릭터인 디바 등 21종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하나무라, 킹스로우, 워치포인트:지블롤터 등 새롭게 추가된 신규맵 3종을 플레이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이용자가 몰렸을 때의 서버 부담 등 스트레스트 테스트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를 위해 추가로 이용자를 모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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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는 북미 현지시간으로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며 사전에 참가 신청을 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블리자드는 “이번 테스트는 스트레스 테스트로 이용자들의 기술관련 피드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는 이용자의 경험과 리포트를 확인할 뿐만 아니라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서버 등 장비의 한계를 실험하려 하니 테스트 중 게임이 다운되는 등의 현상에 대해 놀라지 않길 바란다”고 외신을 통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