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연중 최대 성수기를 맞은 미국에서 프리미엄 가전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베스트바이(BEST BUY), 시어스(Sears), 홈데포(The Home Depot) 등 주요 유통업체들과 함께 12월 초까지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밝혔다.
매년 11월 네 번째 목요일은 미국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이다. 그 다음날인 금요일은 각 업체들이 1년 중 가장 싼 가격에 물건을 파는 블랙프라이데이다. 이 날을 기점으로 연말까지 이어지는 홀리데이 쇼핑 시즌에는 연간 총 소비의 20~40%가 이뤄지는 최대 성수기다.
LG전자는 올해 쇼핑 시즌을 맞아 매직스페이스가 적용된 냉장고, 가스 더블오븐과 전기 더블오븐, 세탁기 등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고, 울트라HD TV 기획상품 5종도 출시했다.
관련기사
- 美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거래 14%↑2015.11.29
-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 전쟁, 곧 사라진다2015.11.29
- 美 블랙프라이데이 "올해는 모바일 잔치"2015.11.29
-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이것만은 알고 하자2015.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