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테일, ‘블프’ 해외직구 도우미 사이트 오픈

인기 브랜드 이용가이드, 상품구매 팁 제공

해외배송대행서비스 몰테일(대표 김기록)이 블랙프라이데이기간 실시간 핫딜정보를 제공하는 ‘2015 블랙프라이데이 정보사이트’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는 평소 사고 싶던 상품을 찾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방문하는 번거로움과 구매경쟁으로 결제 시 품절인 경우가 생긴다.

몰테일은 이런 해외직구족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원하는 상품을 빠르고 부담없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이트를 개발했다.

사이트는 다양한 해외 상점별 사이트와 세일 품목 등의 핫딜정보를 한곳에 모아 손쉽게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원가입과 같은 절차 없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카테고리별로 정리를 해 해외직구 초보자부터 직구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정보를 총망라했다. 블프 필수 구매 품목인 의류를 비롯해 각 카테고리별로 인기 브랜드 상점별 이용가이드와 상품구매 팁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마존NOW' 카테고리에는 자사 몰테일을 이용하는 해외직구족들의 배송대행신청서를 바탕으로 아마존에서 구입되는 핫딜상품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다.

몰테일 관계자는 “늘어나는 해외직구 수요에 발맞춰 블랙프라이데이 전문 핫딜 사이트를 오픈하게 됐다”며 “추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업데이트로 사이버먼데이와 12월 연말세일 등에도 해외직구족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